김상미, 김현정, 조영효, 박초희, 최재은, 하령, 김지현, 고우리, 김소희
조현명, 김수호, 김용우, 윤세찬, 박선용 (+정정엄)
안녕하세요..^^;
24조(수천조) 조장을 맡았던 컴교02학번 김수호입니다..^^;
이제서야 집에 도착해서 새터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..
1학년때는 조원으로, 2학년때는 자봉단으로, 3학년때는 조장으로
즉, 이번 새터가 3번째 인데도..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인지 고생을 많이 했답니당..
(아무래도 본인이 조장 교육을 제대로 안 받아서 그런듯..--; 사실 사이비 조장--;)
조장이 어리버리한 탓에.. 조원들도 상당히 고생 했을텐데..
힘든 내색 전혀 하지 않고 너무나도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답니다..^^;
더불어.. 열전할 때 몸을 사리지 않고(말타기??) 열심히 뛰어 주고,
생각치도 못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준 XX군..
비록 4승 1패로 순위권에는 못 들었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
거둔 결과이기에 결코 부끄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..^^;
글구 조별 토의시간에는.. 조원들이 너무나 피곤해 보여서 주어진 주제에
매달리기 보다는.. 가벼운 이야기와 교대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
대해서 주로 이야기 했는데..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.
빡빡한 일정 속에서 정말 피곤했을텐데 잘 견디어준 여러분들이
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당..^^;
새터라는 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된 우리..
이 인연의 끈을 개강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..^^
PS.모두들 집에는 잘 들어갔죠??
개강 후에 조모임 하면서 꼭 쏠테니깐.. 기대 만땅하길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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